70세 코딩

MS는 주로 30세 이하의 젊은 층을 타켓으로 하는 SNS 특화폰인 킨원, 킨투를 내놨다.

젊은 층을 타켓으로 하는 만큼 제품 런칭을 나이트클럽에서 했다고 한다.

OS는 윈도우 모바일 6.5를 내장 했으며 Loop이라고 부르는 초기화면을 제공한다.

터치스크린과 내장형 키보드를 지원하고 500만(킨원), 800만(킨투) 화소 카메라를 제공한다.

MS는 기존의 마우스, XBOX등의 하드웨어만 주로 만들어 왔으나 킨을 시작으로 앞으로 휴대폰 하드웨어도

개발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구글의 넥서스폰에 MS가 자극을 받은 모양이다.

12일, NHN은 일본 7위의 포탈 업체인 '라이브도어'를 인수한다고 발표 했다.

인수에 들인 돈은 한화 610억원.

시장에서의 평가는 좋은 편인것 같다. 적절한 금액에 잘 샀다는 평이 지배적이고 이를 기반으로 일본 사업에

성공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덕분에 주식이 몇달만에 최고점인 195,000원을 넘기도...

며칠 전부터 갑자기 노트북의 DVD/CD 드라이브가 인식이 되지 않았다.

장치관리자에서 노란색 아이콘으로 표시되면서 탐색기에서 드라이브 자체가 사라져 버렸다.

(참고로 사용하는 DVD/CD 드라이브는 HL-DT-ST DVDRAM GSA-T20N 이다)

몇번이고 장치를 제거 했다가 다시 설치를 해봐도 마찬가지 였다.

인터넷에서 아무리 XP용 Driver를 찾아봐도 없었다. DVD/CD 드라이브는 별도의 Driver가 없이 윈도우에서 인식 한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하드웨어 고장이라고 판단을 내렸고, 드라이브를 새로 구입해야 될 지경 이었다.

그러다가 오늘 결국!! 해결을 했다. 윈도우 레지스트리의 문제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