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코딩

여러장의 사진을 콜라주로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인 Photo Collage Creator 3.55 Portable 이다.
화려한 기능은 없지만 쉽고 간단하게 콜라주를 만들 수 있다.
30일 버전 다운: CNet

며칠전부터 트위터에 가입하고 사용중에 있는데, 스마트폰도 없는데다 매번 twitter.com에 로그인 하고
글 쓸 때마다 긴 url을 짧게 줄이고 하는등 좀 불편했다. 그리고 UI가 썩 이쁘거나 편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지원하는 Client(Desktop) Tool을 찾아보니 SeesmicDesktop 라는 게 있었다.
마치 MSN 이나 네이트온 처럼 쉽게 트위팅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툴이다.
Adobe AIR 기반에서 동작하는 RIA 프로그램이므로 먼저 AIR를 설치 해줘야 한다.

1. 일단 Seesmic 사이트로 간다.

2. AIR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You must have Adobe AIR installed... 를 클릭 해서 설치를 한다.

3. Seesmic 홈페지 첫 화면에서 Download 를 클릭하여 SeesmicDesktop을 내려 받는다.
   다운이 완료 되면 해당 파일(SeesmicDesktop-0.7.air)을 탐색기에서 실행 시킨다.
   설치여부를 묻는 화면이 나타나면 설치 버튼을 눌러서 설치를 시작한다.
   그러면 일반 Win32 응용프로그램 처럼 설치 위치와 바탕화면 아이콘 추가 등을 설정하는 화면이 나타나므로
   계속해서 설치를 완료한다.

4. 설치가 완료되면 트위터의 계정을 등록하는 화면이 나타난다. 본인의 계정을 입력하고 Add 버튼을 누른다.

  다음 화면에서 트위터 로그인 패스워드를 이벽하고 Save 버튼을 누른다.

5. 계정등록이 완료 되면 이제 MSN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대형 포탈 및 쇼핑몰 사이트의 개인 정보는 일단 한번 유출되면 그 규모가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지난번 옥션의 사례를 봐도 알 수 있듯이 해당 기업에 대한 책임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저 공지 하나로 모든 책임을 다 했다는 듯 모든 것을 가입된 회원의 책임으로 떠 넘겨 버린다.
개인이 그로인해 피해를 입었는지 여부도 제대로 알 수 없는 만큼, 그리고 법정 대응을 하려고 해도
쉽지 않은 만큼 그저 자주 암호를 변경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대안인 것 같다.

옥션 알고보니 전체회원 유출, 책임은 역시 공지 하나면 끝

일반적으로 3D 화면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전용 안경을 착용해야만 하는데
(3D 영화관, 그리고 최근 발표한 삼성의 Full HD 3D TV도 마찬가지),
닌텐도에서 안경 없이 3D 화면을 제공하는 게임기를 발표했다고 한다.
3D 시장의 새로운 변수로 작용 할 듯.